박지성 선수가 오늘 창원에서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팀 선수로서 프로축구 경남 팀과의 경기에 출전해 사실상의 현역 고별 경기를 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에인트호번 팀의 3-2 승리를 이끄는 조율사 역할을 했습니다.
후반 7분 박 선수가 교체돼 물러나자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격려했고 경기 후 박 선수는 양팀의 선수들과 코치진과 함께 일일이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에인트호번 팀의 3-2 승리를 이끄는 조율사 역할을 했습니다.
후반 7분 박 선수가 교체돼 물러나자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격려했고 경기 후 박 선수는 양팀의 선수들과 코치진과 함께 일일이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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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창원에서 고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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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4 20:28:58
- 수정2014-05-24 22:55:46
박지성 선수가 오늘 창원에서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팀 선수로서 프로축구 경남 팀과의 경기에 출전해 사실상의 현역 고별 경기를 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에인트호번 팀의 3-2 승리를 이끄는 조율사 역할을 했습니다.
후반 7분 박 선수가 교체돼 물러나자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격려했고 경기 후 박 선수는 양팀의 선수들과 코치진과 함께 일일이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에인트호번 팀의 3-2 승리를 이끄는 조율사 역할을 했습니다.
후반 7분 박 선수가 교체돼 물러나자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격려했고 경기 후 박 선수는 양팀의 선수들과 코치진과 함께 일일이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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