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국무총리 후보 지명자는 변호사 시절 수입을 두고 제기되는 이른바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주말인 오늘(24일) 오후 후보자 집무실이 마련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면서 기자 질문에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대법관 퇴임 이듬해인 지난해 7월 서울 용산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연말까지 5개월간 사건 수임과 법률 자문 등으로 16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청문회에서 '고액소득',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 후보자는 주말인 오늘(24일) 오후 후보자 집무실이 마련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면서 기자 질문에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대법관 퇴임 이듬해인 지난해 7월 서울 용산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연말까지 5개월간 사건 수임과 법률 자문 등으로 16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청문회에서 '고액소득',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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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대희 “전관예우 논란, 청문회서 얘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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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4 20:44:50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 지명자는 변호사 시절 수입을 두고 제기되는 이른바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주말인 오늘(24일) 오후 후보자 집무실이 마련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면서 기자 질문에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대법관 퇴임 이듬해인 지난해 7월 서울 용산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연말까지 5개월간 사건 수임과 법률 자문 등으로 16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청문회에서 '고액소득',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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