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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루무치테러는 “자살폭탄테러”
입력 2014.05.24 (21:18) 수정 2014.05.24 (21:5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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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공안 당국이 이틀전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유혈테러는 '자살폭탄테러'인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대규모 군 병력을 동원해 테러척결작전에 나섰습니다.

베이징 김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우루무치에서 폭탄테러를 감행한 용의자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공안은 지프형 차량 두대에 폭발물을 싣고 시장으로 돌진한 테러범의 신원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위구르 분리독립세력에 의한 무차별 자살 테러임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녹취> 중국 관영 CCTV 뉴스 : " (용의자들은) 극단적인 사상의 영향으로 불법 종교 활동을 했고 테러 영상-음성 자료를 시청해왔습니다."

이번 폭탄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4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달새 두 차례나 대형 테러가 잇따르자 중국 정부는 중무장 병력을 동원한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

내년 6월까지는 테러 척결을 위한 행동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녹취> 궈성쿤(중국 공안부장) : "테러리스트를 발견하고 조사하는대로 격리시켜 테러를 근절시킬 것입니다."

신장 자치구는 물론 중국 전역의 공항과 세관에서 검문 검색이 강화된 가운데 위구르인들의 외부 여행은 사실상 거의 차단됐습니다.

베이징도 보안 경계 등급이 1급으로 격상됐고 인구밀집지역 14군데에는 이른바 '1분내 출동 초소'가 설치되는 등 초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주영입니다.
  • 중국 우루무치테러는 “자살폭탄테러”
    • 입력 2014-05-24 21:30:29
    • 수정2014-05-24 21:58:45
    뉴스 9
<앵커 멘트>

중국 공안 당국이 이틀전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유혈테러는 '자살폭탄테러'인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대규모 군 병력을 동원해 테러척결작전에 나섰습니다.

베이징 김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우루무치에서 폭탄테러를 감행한 용의자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공안은 지프형 차량 두대에 폭발물을 싣고 시장으로 돌진한 테러범의 신원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위구르 분리독립세력에 의한 무차별 자살 테러임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녹취> 중국 관영 CCTV 뉴스 : " (용의자들은) 극단적인 사상의 영향으로 불법 종교 활동을 했고 테러 영상-음성 자료를 시청해왔습니다."

이번 폭탄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4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달새 두 차례나 대형 테러가 잇따르자 중국 정부는 중무장 병력을 동원한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

내년 6월까지는 테러 척결을 위한 행동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녹취> 궈성쿤(중국 공안부장) : "테러리스트를 발견하고 조사하는대로 격리시켜 테러를 근절시킬 것입니다."

신장 자치구는 물론 중국 전역의 공항과 세관에서 검문 검색이 강화된 가운데 위구르인들의 외부 여행은 사실상 거의 차단됐습니다.

베이징도 보안 경계 등급이 1급으로 격상됐고 인구밀집지역 14군데에는 이른바 '1분내 출동 초소'가 설치되는 등 초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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