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비, 그친 뒤 옅은 황사

입력 2014.05.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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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은 새벽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아침에는 대부분 갤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우량은 경남지역이 10에서 4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20mm이고, 특히 경남해안지역에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기상청은 그제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저기압의 뒤를 따라 날아와 아침부터 서해안과 서울 등 내륙 일부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16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6도, 대전 27도, 강릉과 대구는 30도로 영동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다가 남해상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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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까지 비, 그친 뒤 옅은 황사
    • 입력 2014-05-26 00:02:30
    사회
월요일인 오늘은 새벽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아침에는 대부분 갤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우량은 경남지역이 10에서 4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20mm이고, 특히 경남해안지역에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기상청은 그제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저기압의 뒤를 따라 날아와 아침부터 서해안과 서울 등 내륙 일부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16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6도, 대전 27도, 강릉과 대구는 30도로 영동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다가 남해상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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