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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급진좌파연합, 유럽의원 선거 우세
입력 2014.05.26 (02:51) 연합뉴스
지방선거와 유럽의원 선거를 동시에 치른 그리스에서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아슬아슬한 차이로 집권 여당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5일(현지시간) 6개 여론조사 기관이 공동 실시해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유럽의원 선거에서 시리자의 예상 득표율은 26.5∼29.5%로 여당인 신민당(ND)의 23∼26%보다 3% 포인트 정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민당은 지난 2012년 6월 총선에서 제1당이 된 이후 3위로 물러난 사회당과 제휴, 연립 정부를 출범했다.

200여개 선거구에서 치른 지방선거 2차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북부 테살로니키 시장은 연립정부에 참여한 사회당이 미는 야니스 보우타리 후보가 신민당 후보에 10% 포인트 앞선 58% 가량을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아테네를 포함한 아티카 주 지사에는 연립여당의 야니스 스고로스 후보가 레나 도로우 후보보다 앞서지만 오차 범위 이내라 속단할 수 없는 상태다.

시리자 당 대변인은 "우리의 우세가 확정된다면 역사적인 승리가 될 것"이라고 일간지 카티메리니가 트위터에서 전했다.
  • 그리스 급진좌파연합, 유럽의원 선거 우세
    • 입력 2014-05-26 02:51:16
    연합뉴스
지방선거와 유럽의원 선거를 동시에 치른 그리스에서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아슬아슬한 차이로 집권 여당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5일(현지시간) 6개 여론조사 기관이 공동 실시해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유럽의원 선거에서 시리자의 예상 득표율은 26.5∼29.5%로 여당인 신민당(ND)의 23∼26%보다 3% 포인트 정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민당은 지난 2012년 6월 총선에서 제1당이 된 이후 3위로 물러난 사회당과 제휴, 연립 정부를 출범했다.

200여개 선거구에서 치른 지방선거 2차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북부 테살로니키 시장은 연립정부에 참여한 사회당이 미는 야니스 보우타리 후보가 신민당 후보에 10% 포인트 앞선 58% 가량을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아테네를 포함한 아티카 주 지사에는 연립여당의 야니스 스고로스 후보가 레나 도로우 후보보다 앞서지만 오차 범위 이내라 속단할 수 없는 상태다.

시리자 당 대변인은 "우리의 우세가 확정된다면 역사적인 승리가 될 것"이라고 일간지 카티메리니가 트위터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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