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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비밀리에 아프간 미군기지 전격 방문
입력 2014.05.26 (04:53)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공군기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계속 병력을 주둔시킬지, 어느 정도나 잔류시킬지 등을 곧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하루 전인 24일 저녁 비밀리에 비행기에 올라 다음날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북쪽 외곽에 있는 바그람 공군기지를 찾은 것입니다.

철통 같은 보안 속에 진행된 아프간 방문은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같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이뤄졌는데 오바마 대통령은 던포드 주둔군 사령관과 제임스 커닝엄 미국 대사 등과 만났으며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부상한 병사들도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3년간 진행된 아프간 전쟁을 책임 있게 끝낼 방침"이라며 "여러분 가운데 상당수는 올해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미군 3만3천500명을 포함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병력 5만1천명이 주둔해 있습니다.
  • 오바마, 비밀리에 아프간 미군기지 전격 방문
    • 입력 2014-05-26 04:53:22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공군기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계속 병력을 주둔시킬지, 어느 정도나 잔류시킬지 등을 곧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하루 전인 24일 저녁 비밀리에 비행기에 올라 다음날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북쪽 외곽에 있는 바그람 공군기지를 찾은 것입니다.

철통 같은 보안 속에 진행된 아프간 방문은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같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이뤄졌는데 오바마 대통령은 던포드 주둔군 사령관과 제임스 커닝엄 미국 대사 등과 만났으며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부상한 병사들도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3년간 진행된 아프간 전쟁을 책임 있게 끝낼 방침"이라며 "여러분 가운데 상당수는 올해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미군 3만3천500명을 포함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병력 5만1천명이 주둔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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