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카오 흡수 합병…3조4천억원대 IT기업 탄생

입력 2014.05.26 (07:37) 수정 2014.05.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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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운영업체인 카카오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다음은 "합병을 통한 핵심사업 강화와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고 합병 목적을 밝혔습니다.

다음 대 카카오의 합병 비율은 1대 1.5557456이며 합병기일은 10월1일입니다.

국내 2위 포털업체 다음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가 합병을 결정함에 따라 시가총액 3조4천억원대 규모의 초대형 인터넷 업체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양사는 오늘(26일) 오후 한남동에 있는 다음의 서울 사무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계획을 공동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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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26 07:37:49
    • 수정2014-05-26 09:20:49
    경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운영업체인 카카오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다음은 "합병을 통한 핵심사업 강화와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고 합병 목적을 밝혔습니다.

다음 대 카카오의 합병 비율은 1대 1.5557456이며 합병기일은 10월1일입니다.

국내 2위 포털업체 다음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가 합병을 결정함에 따라 시가총액 3조4천억원대 규모의 초대형 인터넷 업체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양사는 오늘(26일) 오후 한남동에 있는 다음의 서울 사무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계획을 공동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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