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부산 감천마을에 젊은 예술인들이 상주하는 창작공간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감천문화마을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창작공간으로 조성하는 '빈집 레지던시 프로젝트'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에 착수,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달 초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시는 빈집 6채를 사들여 리모델링하고나서 작가가 상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하며 방문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 작가는 '빈집의 미학'으로 잘 알려진 승효상(이로재 대표), 조성룡(조성룡 도시건축 대표), 김인철(아르키움 대표), 프란시스 코 사닌(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수)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건축가들이다.
이들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내년 5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에는 현재 감내어울터, 방가방가사업 주택, 순환주택 등 5곳에 도자기, 서양화, 천연염색, 생태공예, 카툰, 퀼트 등을 하는 작가들이 입주해 창작활동과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감천마을에 있는 200여 채가 넘는 빈집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감천문화마을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창작공간으로 조성하는 '빈집 레지던시 프로젝트'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에 착수,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달 초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시는 빈집 6채를 사들여 리모델링하고나서 작가가 상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하며 방문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 작가는 '빈집의 미학'으로 잘 알려진 승효상(이로재 대표), 조성룡(조성룡 도시건축 대표), 김인철(아르키움 대표), 프란시스 코 사닌(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수)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건축가들이다.
이들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내년 5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에는 현재 감내어울터, 방가방가사업 주택, 순환주택 등 5곳에 도자기, 서양화, 천연염색, 생태공예, 카툰, 퀼트 등을 하는 작가들이 입주해 창작활동과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감천마을에 있는 200여 채가 넘는 빈집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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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감천마을 빈집 활용해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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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08:53:59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부산 감천마을에 젊은 예술인들이 상주하는 창작공간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감천문화마을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창작공간으로 조성하는 '빈집 레지던시 프로젝트'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에 착수,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달 초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시는 빈집 6채를 사들여 리모델링하고나서 작가가 상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하며 방문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 작가는 '빈집의 미학'으로 잘 알려진 승효상(이로재 대표), 조성룡(조성룡 도시건축 대표), 김인철(아르키움 대표), 프란시스 코 사닌(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수)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건축가들이다.
이들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내년 5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에는 현재 감내어울터, 방가방가사업 주택, 순환주택 등 5곳에 도자기, 서양화, 천연염색, 생태공예, 카툰, 퀼트 등을 하는 작가들이 입주해 창작활동과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감천마을에 있는 200여 채가 넘는 빈집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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