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어젯밤 석방돼 귀가했다고 방콕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잉락 전 총리가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의 허가로 국왕 근위부대인 육군 제1사단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잉락 전 총리는 군부의 소환 명령을 받아 지난 23일 출두한 뒤 군부에 의해 구금돼 있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잉락 전 총리 외에도 그동안 구금돼 있던 주요 인사들 일부가 석방됐습니다.
프라윳 총장은 오늘 왕실로부터 군사정권인 국가평화질서회의(NAPO)의 의장으로 승인받고, 임시 헌법을 마련할 과도의회 구성과 과도총리 임명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문은 잉락 전 총리가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의 허가로 국왕 근위부대인 육군 제1사단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잉락 전 총리는 군부의 소환 명령을 받아 지난 23일 출두한 뒤 군부에 의해 구금돼 있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잉락 전 총리 외에도 그동안 구금돼 있던 주요 인사들 일부가 석방됐습니다.
프라윳 총장은 오늘 왕실로부터 군사정권인 국가평화질서회의(NAPO)의 의장으로 승인받고, 임시 헌법을 마련할 과도의회 구성과 과도총리 임명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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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락 전 태국총리, 석방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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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08:59:58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어젯밤 석방돼 귀가했다고 방콕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잉락 전 총리가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의 허가로 국왕 근위부대인 육군 제1사단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잉락 전 총리는 군부의 소환 명령을 받아 지난 23일 출두한 뒤 군부에 의해 구금돼 있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잉락 전 총리 외에도 그동안 구금돼 있던 주요 인사들 일부가 석방됐습니다.
프라윳 총장은 오늘 왕실로부터 군사정권인 국가평화질서회의(NAPO)의 의장으로 승인받고, 임시 헌법을 마련할 과도의회 구성과 과도총리 임명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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