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초청으로 오늘 공식 방한합니다.
외교부장으로 취임한 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왕 부장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윤 장관과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를 비롯해 한중 양자관계와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북핵 불용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북한의 추가 핵 도발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일정과 의제도 구체적으로 조율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또한 동북아 정세 문제를 논의하면서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구와 과거사 문제 등을 거론할 것으로 보입니다.
왕 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주한중국대사관 행사 등의 일정을 가진 뒤 1박 2일 일정을 끝내고 내일 오후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외교부장으로 취임한 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왕 부장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윤 장관과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를 비롯해 한중 양자관계와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북핵 불용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북한의 추가 핵 도발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일정과 의제도 구체적으로 조율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또한 동북아 정세 문제를 논의하면서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구와 과거사 문제 등을 거론할 것으로 보입니다.
왕 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주한중국대사관 행사 등의 일정을 가진 뒤 1박 2일 일정을 끝내고 내일 오후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왕이 중국 외교부장 오늘 방한…정상회담·북핵 협의
-
- 입력 2014-05-26 09:21:49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초청으로 오늘 공식 방한합니다.
외교부장으로 취임한 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왕 부장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윤 장관과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를 비롯해 한중 양자관계와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북핵 불용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북한의 추가 핵 도발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일정과 의제도 구체적으로 조율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또한 동북아 정세 문제를 논의하면서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구와 과거사 문제 등을 거론할 것으로 보입니다.
왕 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주한중국대사관 행사 등의 일정을 가진 뒤 1박 2일 일정을 끝내고 내일 오후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