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41일째인 오늘(26일) 오전 9시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37만6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5만7천여명입니다.
사고 해역 주변의 기상 악화로 사망자 발견에 따른 시신 수습이 없어 안산지역 장례식장에서는 사흘째 발인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5만7천여명입니다.
사고 해역 주변의 기상 악화로 사망자 발견에 따른 시신 수습이 없어 안산지역 장례식장에서는 사흘째 발인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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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41일째…조문객 55만 7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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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10:08:35
세월호 침몰사고 41일째인 오늘(26일) 오전 9시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37만6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5만7천여명입니다.
사고 해역 주변의 기상 악화로 사망자 발견에 따른 시신 수습이 없어 안산지역 장례식장에서는 사흘째 발인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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