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치료를 위한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과 비교했을 때 안전성과 유용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정승용 교수와 국립암센터 오재환 대장암센터장 연구팀은 진행성 직장암 치료를 위해 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 170명과 개복 수술을 받은 환자 170명을 조사해 본 결과 재발률과 3년 무병 생존율 등이 비슷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연구진은 3년 무병생존율의 경우 개복수술군이 72.5%, 복강경 수술군이 79.2%로 나왔으며 두 군의 생존율 차이는 -6.7%로 미리 설정한 차이보다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개복 수술군에서 25명, 복강경 수술군에서 20명이 사망했으며 수술로 인한 사망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정승용 교수와 국립암센터 오재환 대장암센터장 연구팀은 진행성 직장암 치료를 위해 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 170명과 개복 수술을 받은 환자 170명을 조사해 본 결과 재발률과 3년 무병 생존율 등이 비슷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연구진은 3년 무병생존율의 경우 개복수술군이 72.5%, 복강경 수술군이 79.2%로 나왔으며 두 군의 생존율 차이는 -6.7%로 미리 설정한 차이보다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개복 수술군에서 25명, 복강경 수술군에서 20명이 사망했으며 수술로 인한 사망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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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암 복강경수술, 개복수술 만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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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11:21:23
직장암 치료를 위한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과 비교했을 때 안전성과 유용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정승용 교수와 국립암센터 오재환 대장암센터장 연구팀은 진행성 직장암 치료를 위해 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 170명과 개복 수술을 받은 환자 170명을 조사해 본 결과 재발률과 3년 무병 생존율 등이 비슷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연구진은 3년 무병생존율의 경우 개복수술군이 72.5%, 복강경 수술군이 79.2%로 나왔으며 두 군의 생존율 차이는 -6.7%로 미리 설정한 차이보다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개복 수술군에서 25명, 복강경 수술군에서 20명이 사망했으며 수술로 인한 사망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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