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남 골프랭킹 2주째 1위…우즈는 3위

입력 2014.05.26 (14:34) 수정 2014.05.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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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콧(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스콧은 26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8.94점을 받아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인자의 자리에 올랐다.

1위 자리에 도전했던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공동 7위를 차지, 지난주 3위에서 2위(7.79점)로 한계단 올라섰다.

허리 수술 뒤 휴업 중인 타이거 우즈(미국)는 2위에서 3위(7.75점)로 밀려났다.

스텐손과 함께 출전했던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오른 6위(6.92점)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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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콧, 남 골프랭킹 2주째 1위…우즈는 3위
    • 입력 2014-05-26 14:34:46
    • 수정2014-05-26 16:12:43
    연합뉴스
애덤 스콧(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스콧은 26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8.94점을 받아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인자의 자리에 올랐다.

1위 자리에 도전했던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공동 7위를 차지, 지난주 3위에서 2위(7.79점)로 한계단 올라섰다.

허리 수술 뒤 휴업 중인 타이거 우즈(미국)는 2위에서 3위(7.75점)로 밀려났다.

스텐손과 함께 출전했던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오른 6위(6.92점)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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