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공공기관 2017년 재무구조 건실화 전망”

입력 2014.05.26 (14:46) 수정 2014.05.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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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하나인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통해 대부분 공공기관의 재무구조가 오는 2017년에 건실하게 바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서 현오석 부총리는 기조 발제를 통해 공공기관 부채감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구분회계 제도 확대, 예비타당성 조사 내실화, 주요 사업에 대한 사후평가제도 개선 등을 통해 오는 2017년에는 대부분 공공기관의 재무구조가 건실하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1개 기관의 확정된 부채 감축 정상화 계획과 295개 기관의 방만 경영 정상화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면 대부분 기관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모습으로 환골탈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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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 공공기관 2017년 재무구조 건실화 전망”
    • 입력 2014-05-26 14:46:09
    • 수정2014-05-26 22:15:57
    경제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하나인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통해 대부분 공공기관의 재무구조가 오는 2017년에 건실하게 바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서 현오석 부총리는 기조 발제를 통해 공공기관 부채감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구분회계 제도 확대, 예비타당성 조사 내실화, 주요 사업에 대한 사후평가제도 개선 등을 통해 오는 2017년에는 대부분 공공기관의 재무구조가 건실하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1개 기관의 확정된 부채 감축 정상화 계획과 295개 기관의 방만 경영 정상화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면 대부분 기관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모습으로 환골탈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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