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미리보는 KBS 뉴스9

입력 2014.05.26 (20:22) 수정 2014.05.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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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터미널에 불…6명 사망·40여 명 부상

경기도 고양의 종합터미널 지하 1층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불길은 20여 분 만에 잡혔지만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피해가 컸습니다.

화정터미널에 임시 정류장 설치

고양 종합터미널에서 일어난 화재로 승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인근의 화정 터미널에 임시 정류장이 설치됐습니다. 고양 터미널과 화정 터미널 사이에 전세버스 2대도 투입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 이틀 만에 재개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틀 만에 재개됐지만 아직까지 추가 실종자 수습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구원파 “금수원 안에 유병언 없다”

구원파 측이 기자 회견을 열어 유병언 전 회장이 금수원 안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과 함께 도피 생활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30대 여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 합병…‘긍정적 시너지’ 기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운영 업체인 카카오를 흡수 합병합니다. 양사가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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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6일] 미리보는 KBS 뉴스9
    • 입력 2014-05-26 15:32:43
    • 수정2014-05-26 20:24:35
    뉴스 9 예고
고양 터미널에 불…6명 사망·40여 명 부상

경기도 고양의 종합터미널 지하 1층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불길은 20여 분 만에 잡혔지만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피해가 컸습니다.

화정터미널에 임시 정류장 설치

고양 종합터미널에서 일어난 화재로 승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인근의 화정 터미널에 임시 정류장이 설치됐습니다. 고양 터미널과 화정 터미널 사이에 전세버스 2대도 투입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 이틀 만에 재개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틀 만에 재개됐지만 아직까지 추가 실종자 수습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구원파 “금수원 안에 유병언 없다”

구원파 측이 기자 회견을 열어 유병언 전 회장이 금수원 안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과 함께 도피 생활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30대 여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 합병…‘긍정적 시너지’ 기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운영 업체인 카카오를 흡수 합병합니다. 양사가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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