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수색 이틀 만에 재개

입력 2014.05.26 (16:01) 수정 2014.05.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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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틀 만에 재개됐습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사고해역의 파도가 낮아지고 유속도 1노트 이하로 느려져 오늘 오전 11시 48분부터 한 시간동안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오늘 한 차례 남은 정조시간대에 3층 중앙 식당과 4층과 5층 선수 격실을 위주로 실종자 수색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세월호 실종자는 지난 21일 선체 4층에서 여성 시신 한 구가 수습된 이후 닷새째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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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이틀 만에 재개
    • 입력 2014-05-26 16:01:13
    • 수정2014-05-26 16:06:23
    사회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틀 만에 재개됐습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사고해역의 파도가 낮아지고 유속도 1노트 이하로 느려져 오늘 오전 11시 48분부터 한 시간동안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오늘 한 차례 남은 정조시간대에 3층 중앙 식당과 4층과 5층 선수 격실을 위주로 실종자 수색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세월호 실종자는 지난 21일 선체 4층에서 여성 시신 한 구가 수습된 이후 닷새째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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