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뉴욕 레인저스, 스탠리컵 결승 ‘단 1승’
입력 2014.05.26 (16:38)
수정 2014.05.26 (16: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 레인저스가 2014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결승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뉴욕 레인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마틴 생루이의 연장 골든골에 힘입어 몬트리올 캐네디언스를 3-2로 꺾었다.
이로써 뉴욕 레인저스는 7전 4승제의 시리즈에서 3승 1패를 기록, 1승만 더하면 20년 만에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다.
뉴욕 레인저스는 1피리어드에 칼 해글린이 선취골을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2피리어드 8분 8초에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11분 후 데릭 브라사드의 골로 다시 앞서나갔다.
그러나 3피리어드 2분 만에 몬트리올의 P.K. 수반에게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골을 내줘 경기는 3차전에 이어 또다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의 히어로는 생루이였다. 연장 6분 2초에 상대 진영 오른쪽 서클에서 퍽을 잡은 생루이는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다.
퍽은 상대 골리 더스틴 토칼스키의 왼쪽 어깨를 넘어 네트 속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가득 메운 뉴욕 관중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뉴욕 레인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마틴 생루이의 연장 골든골에 힘입어 몬트리올 캐네디언스를 3-2로 꺾었다.
이로써 뉴욕 레인저스는 7전 4승제의 시리즈에서 3승 1패를 기록, 1승만 더하면 20년 만에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다.
뉴욕 레인저스는 1피리어드에 칼 해글린이 선취골을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2피리어드 8분 8초에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11분 후 데릭 브라사드의 골로 다시 앞서나갔다.
그러나 3피리어드 2분 만에 몬트리올의 P.K. 수반에게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골을 내줘 경기는 3차전에 이어 또다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의 히어로는 생루이였다. 연장 6분 2초에 상대 진영 오른쪽 서클에서 퍽을 잡은 생루이는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다.
퍽은 상대 골리 더스틴 토칼스키의 왼쪽 어깨를 넘어 네트 속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가득 메운 뉴욕 관중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NHL 뉴욕 레인저스, 스탠리컵 결승 ‘단 1승’
-
- 입력 2014-05-26 16:38:38
- 수정2014-05-26 16:38:52
뉴욕 레인저스가 2014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결승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뉴욕 레인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마틴 생루이의 연장 골든골에 힘입어 몬트리올 캐네디언스를 3-2로 꺾었다.
이로써 뉴욕 레인저스는 7전 4승제의 시리즈에서 3승 1패를 기록, 1승만 더하면 20년 만에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다.
뉴욕 레인저스는 1피리어드에 칼 해글린이 선취골을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2피리어드 8분 8초에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11분 후 데릭 브라사드의 골로 다시 앞서나갔다.
그러나 3피리어드 2분 만에 몬트리올의 P.K. 수반에게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골을 내줘 경기는 3차전에 이어 또다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의 히어로는 생루이였다. 연장 6분 2초에 상대 진영 오른쪽 서클에서 퍽을 잡은 생루이는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다.
퍽은 상대 골리 더스틴 토칼스키의 왼쪽 어깨를 넘어 네트 속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가득 메운 뉴욕 관중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뉴욕 레인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마틴 생루이의 연장 골든골에 힘입어 몬트리올 캐네디언스를 3-2로 꺾었다.
이로써 뉴욕 레인저스는 7전 4승제의 시리즈에서 3승 1패를 기록, 1승만 더하면 20년 만에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다.
뉴욕 레인저스는 1피리어드에 칼 해글린이 선취골을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2피리어드 8분 8초에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11분 후 데릭 브라사드의 골로 다시 앞서나갔다.
그러나 3피리어드 2분 만에 몬트리올의 P.K. 수반에게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골을 내줘 경기는 3차전에 이어 또다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의 히어로는 생루이였다. 연장 6분 2초에 상대 진영 오른쪽 서클에서 퍽을 잡은 생루이는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다.
퍽은 상대 골리 더스틴 토칼스키의 왼쪽 어깨를 넘어 네트 속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가득 메운 뉴욕 관중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