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선장 사선 변호인 3일 만에 ‘사임’
입력 2014.05.26 (18:37)
수정 2014.05.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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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을 두고 탈출한 세월호 선원들의 사선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했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이준석 선장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모 변호사가 지난 23일 사임계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이 선장 측이 선임계를 제출한 지 3일 만입니다.
3등 항해사 박모씨의 변호를 맡기로 한 모 법무법인도 지난 22일 사임계를 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이 선장과 박씨에 대해 국선 전담 변호인을 다시 지정했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이준석 선장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모 변호사가 지난 23일 사임계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이 선장 측이 선임계를 제출한 지 3일 만입니다.
3등 항해사 박모씨의 변호를 맡기로 한 모 법무법인도 지난 22일 사임계를 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이 선장과 박씨에 대해 국선 전담 변호인을 다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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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선장 사선 변호인 3일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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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18:37:09
- 수정2014-05-26 18:37:32
승객들을 두고 탈출한 세월호 선원들의 사선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했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이준석 선장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모 변호사가 지난 23일 사임계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이 선장 측이 선임계를 제출한 지 3일 만입니다.
3등 항해사 박모씨의 변호를 맡기로 한 모 법무법인도 지난 22일 사임계를 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이 선장과 박씨에 대해 국선 전담 변호인을 다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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