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에 대해 제보하겠다” 허위신고 50대 즉결심판
입력 2014.05.26 (18:37)
수정 2014.05.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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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경찰서는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와 관련해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제보하겠다며 112에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53살 김모(53)씨에 대해 즉결 심판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11분쯤 춘천시 후평동 자택에서 만취한 채 112에 전화해 "유병언에 대해 제보하겠다"는 내용의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력 낭비를 막고자 장난전화, 허위신고 등에 대해 즉심과 형사입건 등 강력한 처벌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위·장난 신고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료, 구류에 처할 수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11분쯤 춘천시 후평동 자택에서 만취한 채 112에 전화해 "유병언에 대해 제보하겠다"는 내용의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력 낭비를 막고자 장난전화, 허위신고 등에 대해 즉심과 형사입건 등 강력한 처벌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위·장난 신고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료, 구류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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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에 대해 제보하겠다” 허위신고 50대 즉결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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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18:37:09
- 수정2014-05-26 18:37:32
강원 춘천경찰서는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와 관련해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제보하겠다며 112에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53살 김모(53)씨에 대해 즉결 심판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11분쯤 춘천시 후평동 자택에서 만취한 채 112에 전화해 "유병언에 대해 제보하겠다"는 내용의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력 낭비를 막고자 장난전화, 허위신고 등에 대해 즉심과 형사입건 등 강력한 처벌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위·장난 신고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료, 구류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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