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대표, 포타포프 국제대회 ‘2연속 3위’
입력 2014.05.26 (19:37)
수정 2014.05.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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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삼보가 종주국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국제대회중 하나인 포타포프배 대회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따냈다.
최천(28·광명시체육회)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포타포프배 국제대회 무제한급 4강전에서 빅토르 파벨(러시아)에 4-7로 패배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8강전에서는 안드레이. 브로코프(러시아)에 8-3으로 승리했다.
최천은 당초 100㎏급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체중 조절에 실패해 무제한급 경기에 나섰다가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해 90㎏급에 출전한 손종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에는 최천을 비롯해 총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최천(28·광명시체육회)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포타포프배 국제대회 무제한급 4강전에서 빅토르 파벨(러시아)에 4-7로 패배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8강전에서는 안드레이. 브로코프(러시아)에 8-3으로 승리했다.
최천은 당초 100㎏급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체중 조절에 실패해 무제한급 경기에 나섰다가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해 90㎏급에 출전한 손종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에는 최천을 비롯해 총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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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 대표, 포타포프 국제대회 ‘2연속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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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19:37:52
- 수정2014-05-26 19:38:04
한국 삼보가 종주국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국제대회중 하나인 포타포프배 대회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따냈다.
최천(28·광명시체육회)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포타포프배 국제대회 무제한급 4강전에서 빅토르 파벨(러시아)에 4-7로 패배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8강전에서는 안드레이. 브로코프(러시아)에 8-3으로 승리했다.
최천은 당초 100㎏급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체중 조절에 실패해 무제한급 경기에 나섰다가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해 90㎏급에 출전한 손종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에는 최천을 비롯해 총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최천(28·광명시체육회)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포타포프배 국제대회 무제한급 4강전에서 빅토르 파벨(러시아)에 4-7로 패배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8강전에서는 안드레이. 브로코프(러시아)에 8-3으로 승리했다.
최천은 당초 100㎏급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체중 조절에 실패해 무제한급 경기에 나섰다가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해 90㎏급에 출전한 손종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에는 최천을 비롯해 총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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