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협력방안 논의
입력 2014.05.26 (20:04)
수정 2014.05.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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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6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국을 방문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왕 부장과 양국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북한 및 동북아 정세, 국제사회 테러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접견에 대해 "왕 부장이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방한 준비를 위해 방한한 계기에 박 대통령을 예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중국 지도부와 중국 국민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왕 부장과 양국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북한 및 동북아 정세, 국제사회 테러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접견에 대해 "왕 부장이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방한 준비를 위해 방한한 계기에 박 대통령을 예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중국 지도부와 중국 국민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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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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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20:04:48
- 수정2014-05-26 22:15:26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6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국을 방문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왕 부장과 양국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북한 및 동북아 정세, 국제사회 테러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접견에 대해 "왕 부장이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방한 준비를 위해 방한한 계기에 박 대통령을 예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중국 지도부와 중국 국민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왕 부장과 양국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북한 및 동북아 정세, 국제사회 테러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접견에 대해 "왕 부장이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방한 준비를 위해 방한한 계기에 박 대통령을 예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중국 지도부와 중국 국민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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