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공무원에 접대로비 한국선급 간부 2명 구속
입력 2014.05.26 (21:29)
수정 2014.05.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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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공무원을 상대로 접대 로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선급 간부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성익경 부산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6일) 영장실질 심사를 하고 한국선급 59살 김모 본부장과 45살 김모 팀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성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2012년 12월부터 해수부 선박안전 담당 공무원에게 7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하고 술집에서 향응을 제공하는 등 수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준 혐의입니다.
김 팀장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해수부에서 안전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 22차례에 걸쳐 천3백만원 상당의 술과 골프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익경 부산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6일) 영장실질 심사를 하고 한국선급 59살 김모 본부장과 45살 김모 팀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성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2012년 12월부터 해수부 선박안전 담당 공무원에게 7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하고 술집에서 향응을 제공하는 등 수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준 혐의입니다.
김 팀장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해수부에서 안전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 22차례에 걸쳐 천3백만원 상당의 술과 골프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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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공무원에 접대로비 한국선급 간부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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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21:29:08
- 수정2014-05-26 21:47:00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상대로 접대 로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선급 간부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성익경 부산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6일) 영장실질 심사를 하고 한국선급 59살 김모 본부장과 45살 김모 팀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성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2012년 12월부터 해수부 선박안전 담당 공무원에게 7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하고 술집에서 향응을 제공하는 등 수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준 혐의입니다.
김 팀장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해수부에서 안전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 22차례에 걸쳐 천3백만원 상당의 술과 골프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익경 부산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6일) 영장실질 심사를 하고 한국선급 59살 김모 본부장과 45살 김모 팀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성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2012년 12월부터 해수부 선박안전 담당 공무원에게 7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하고 술집에서 향응을 제공하는 등 수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준 혐의입니다.
김 팀장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해수부에서 안전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 22차례에 걸쳐 천3백만원 상당의 술과 골프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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