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8월22일부터 사흘간 속초와 양양 등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4월 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무기한 연기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지역생활체육회 등과 협의한 결과 8월이 개최 시기로 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날씨는 다소 더울 수 있지만 9월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과 10월에 시작하는 세계한민족축전, 전국체육대회 등을 고려해 이 기간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다만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해마다 개최하는 한일생활체육교류는 일본 측 사정에 따라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4월 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무기한 연기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지역생활체육회 등과 협의한 결과 8월이 개최 시기로 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날씨는 다소 더울 수 있지만 9월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과 10월에 시작하는 세계한민족축전, 전국체육대회 등을 고려해 이 기간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다만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해마다 개최하는 한일생활체육교류는 일본 측 사정에 따라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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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생활체전, 오는 8월 강원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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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7 08:38:13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8월22일부터 사흘간 속초와 양양 등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4월 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무기한 연기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지역생활체육회 등과 협의한 결과 8월이 개최 시기로 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날씨는 다소 더울 수 있지만 9월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과 10월에 시작하는 세계한민족축전, 전국체육대회 등을 고려해 이 기간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다만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해마다 개최하는 한일생활체육교류는 일본 측 사정에 따라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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