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선거 승리 재다짐…촘촘한 일정 재개
입력 2014.05.27 (10:34)
수정 2014.05.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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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활발한 선거운동을 재개했습니다.
어제 방송토론 준비를 위해 외부 일정을 최소화했던 정 후보는 오늘 오전부터 당의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와 의원총회에 잇따라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정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좋지않아 송구스럽다며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면 유권자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박원순 후보가 나를 비판하며 개발 위주라고 "하는데 "재개발·재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많은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인데, 그것을 시대착오적이라고 하는 것은 서울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몽준 후보는 의원총회에서는 "박원순 후보는 3년간 서울시민이 관심있는 일은 등한시하면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만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방송토론 준비를 위해 외부 일정을 최소화했던 정 후보는 오늘 오전부터 당의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와 의원총회에 잇따라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정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좋지않아 송구스럽다며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면 유권자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박원순 후보가 나를 비판하며 개발 위주라고 "하는데 "재개발·재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많은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인데, 그것을 시대착오적이라고 하는 것은 서울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몽준 후보는 의원총회에서는 "박원순 후보는 3년간 서울시민이 관심있는 일은 등한시하면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만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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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선거 승리 재다짐…촘촘한 일정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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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5-27 13:54:55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활발한 선거운동을 재개했습니다.
어제 방송토론 준비를 위해 외부 일정을 최소화했던 정 후보는 오늘 오전부터 당의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와 의원총회에 잇따라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정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좋지않아 송구스럽다며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면 유권자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박원순 후보가 나를 비판하며 개발 위주라고 "하는데 "재개발·재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많은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인데, 그것을 시대착오적이라고 하는 것은 서울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몽준 후보는 의원총회에서는 "박원순 후보는 3년간 서울시민이 관심있는 일은 등한시하면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만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방송토론 준비를 위해 외부 일정을 최소화했던 정 후보는 오늘 오전부터 당의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와 의원총회에 잇따라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정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좋지않아 송구스럽다며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면 유권자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박원순 후보가 나를 비판하며 개발 위주라고 "하는데 "재개발·재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많은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인데, 그것을 시대착오적이라고 하는 것은 서울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몽준 후보는 의원총회에서는 "박원순 후보는 3년간 서울시민이 관심있는 일은 등한시하면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만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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