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50대 생활비 이자 지원” 베이비부머 껴안기
입력 2014.05.27 (10:41)
수정 2014.05.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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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생활고에 처한 50대 가장에게 생활비 대출 이자를 지원하겠다며 장년층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시장 재임 때 건립한 은평 이모작지원센터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종합지원정책을 발표하며 서울시내 150만명 베이비부머 표몰이에 나섰다.
베이비부머는 50대가 대부분으로 표심이 유동적이어서 이번 지방선거의 캐스팅보트를 쥔 것으로 분석돼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한편 박 후보 측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측에서 출국설을 제기하고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된 부인 강난희 씨가 조용히 내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진성준 캠프 대변인은 YTN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후보부인을 고의로 숨기는 게 전혀 아니며 출국설 등 의혹을 제기하는 건 네거티브"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 후보는 시장 재임 때 건립한 은평 이모작지원센터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종합지원정책을 발표하며 서울시내 150만명 베이비부머 표몰이에 나섰다.
베이비부머는 50대가 대부분으로 표심이 유동적이어서 이번 지방선거의 캐스팅보트를 쥔 것으로 분석돼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한편 박 후보 측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측에서 출국설을 제기하고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된 부인 강난희 씨가 조용히 내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진성준 캠프 대변인은 YTN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후보부인을 고의로 숨기는 게 전혀 아니며 출국설 등 의혹을 제기하는 건 네거티브"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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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50대 생활비 이자 지원” 베이비부머 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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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5-27 13:54:55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생활고에 처한 50대 가장에게 생활비 대출 이자를 지원하겠다며 장년층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시장 재임 때 건립한 은평 이모작지원센터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종합지원정책을 발표하며 서울시내 150만명 베이비부머 표몰이에 나섰다.
베이비부머는 50대가 대부분으로 표심이 유동적이어서 이번 지방선거의 캐스팅보트를 쥔 것으로 분석돼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한편 박 후보 측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측에서 출국설을 제기하고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된 부인 강난희 씨가 조용히 내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진성준 캠프 대변인은 YTN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후보부인을 고의로 숨기는 게 전혀 아니며 출국설 등 의혹을 제기하는 건 네거티브"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 후보는 시장 재임 때 건립한 은평 이모작지원센터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종합지원정책을 발표하며 서울시내 150만명 베이비부머 표몰이에 나섰다.
베이비부머는 50대가 대부분으로 표심이 유동적이어서 이번 지방선거의 캐스팅보트를 쥔 것으로 분석돼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한편 박 후보 측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측에서 출국설을 제기하고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된 부인 강난희 씨가 조용히 내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진성준 캠프 대변인은 YTN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후보부인을 고의로 숨기는 게 전혀 아니며 출국설 등 의혹을 제기하는 건 네거티브"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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