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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페굴리 “WC 경험 적지만 16강 진출”
입력 2014.05.27 (13:36) 수정 2014.05.27 (14:40) 연합뉴스
"알제리 국민에게 16강 진출의 기쁨을 안겨주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서 홍명보호(號)와 맞붙는 알제리 축구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소피앙 페굴리(25·발렌시아)가 16강 진출의 열망을 드러냈다.

페굴리는 27일(한국시간) 알제리 축구전문 사이트 '르 뷔테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단 분위기가 아주 좋고 훈련도 계획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알제리가 비록 월드컵 출전 경험이 많지 않지만 목표는 16강에 오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2의 지단'이라는 별명이 붙은 페굴리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프랑스 U-18 대표와 U-21 대표를 거쳤지만 조국의 부름을 받고 2011년 알제리 대표팀 유니폼을 선택했다.

그는 특히 브라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3골을 보태 알제리의 2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이바지했다.

현재 알제리 대표팀은 30명의 예비명단을 25명으로 줄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 상태다.

특히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은 하루 두 차례 강훈련으로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애쓰고 있다.

이 때문에 페굴리는 현재 몸 상태를 묻자 "피곤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페굴리는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32경기에 나서 4골 8도움을 기록,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면서 지친 상태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뜨거운 날씨에서 하루 두 차례씩 훈련을 하고 있어 체력 부담이 크다"며 "훈련을 견디는 게 쉽지 않지만 곧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메니아, 루마니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둔 각오에 대해선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의 조직력이 완성될 것"이라며 "아직 상대국 분석이 다 끝나지 않은 만큼 훈련에 집중하며 체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 알제리 페굴리 “WC 경험 적지만 16강 진출”
    • 입력 2014-05-27 13:36:39
    • 수정2014-05-27 14:40:20
    연합뉴스
"알제리 국민에게 16강 진출의 기쁨을 안겨주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서 홍명보호(號)와 맞붙는 알제리 축구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소피앙 페굴리(25·발렌시아)가 16강 진출의 열망을 드러냈다.

페굴리는 27일(한국시간) 알제리 축구전문 사이트 '르 뷔테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단 분위기가 아주 좋고 훈련도 계획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알제리가 비록 월드컵 출전 경험이 많지 않지만 목표는 16강에 오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2의 지단'이라는 별명이 붙은 페굴리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프랑스 U-18 대표와 U-21 대표를 거쳤지만 조국의 부름을 받고 2011년 알제리 대표팀 유니폼을 선택했다.

그는 특히 브라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3골을 보태 알제리의 2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이바지했다.

현재 알제리 대표팀은 30명의 예비명단을 25명으로 줄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 상태다.

특히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은 하루 두 차례 강훈련으로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애쓰고 있다.

이 때문에 페굴리는 현재 몸 상태를 묻자 "피곤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페굴리는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32경기에 나서 4골 8도움을 기록,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면서 지친 상태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뜨거운 날씨에서 하루 두 차례씩 훈련을 하고 있어 체력 부담이 크다"며 "훈련을 견디는 게 쉽지 않지만 곧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메니아, 루마니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둔 각오에 대해선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의 조직력이 완성될 것"이라며 "아직 상대국 분석이 다 끝나지 않은 만큼 훈련에 집중하며 체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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