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낙동강 ‘녹조 현상’…3년째 발생
입력 2014.05.30 (13:01)
수정 2014.05.30 (13: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들어 처음으로 낙동강 중류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낙동강변과 경북 고령군 우곡면 낙동강 중류 우곡교 일대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낙동강 녹조현상은 2012년 초 낙동강 담수이래로 3년째 발생하고 있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국장은 "낙동강 녹조에는 마이크로시스티스라는 남조류가 대량 증식한다"며 "맹독성 물질로 낙동강이 죽어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낙동강변과 경북 고령군 우곡면 낙동강 중류 우곡교 일대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낙동강 녹조현상은 2012년 초 낙동강 담수이래로 3년째 발생하고 있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국장은 "낙동강 녹조에는 마이크로시스티스라는 남조류가 대량 증식한다"며 "맹독성 물질로 낙동강이 죽어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첫 낙동강 ‘녹조 현상’…3년째 발생
-
- 입력 2014-05-30 13:01:45
- 수정2014-05-30 13:21:44
올들어 처음으로 낙동강 중류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낙동강변과 경북 고령군 우곡면 낙동강 중류 우곡교 일대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낙동강 녹조현상은 2012년 초 낙동강 담수이래로 3년째 발생하고 있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국장은 "낙동강 녹조에는 마이크로시스티스라는 남조류가 대량 증식한다"며 "맹독성 물질로 낙동강이 죽어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낙동강변과 경북 고령군 우곡면 낙동강 중류 우곡교 일대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낙동강 녹조현상은 2012년 초 낙동강 담수이래로 3년째 발생하고 있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국장은 "낙동강 녹조에는 마이크로시스티스라는 남조류가 대량 증식한다"며 "맹독성 물질로 낙동강이 죽어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