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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4지방선거
통합진보당 백현종 경기지사 후보 사퇴
입력 2014.06.01 (10:59) 수정 2014.06.01 (17:08) 정치
통합진보당 백현종 경기지사 후보는 오늘 "우리 아이들이 나고 자란 경기도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또다른 재앙"이라면서 "경기지사 후보직을 조건없이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백 후보는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 유불리와 감수해야 할 모든 것을 뛰어넘어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도 "제1야당이 오죽 무기력했으면 '관제 들러리 야당', '새누리당 2중대'라는 비난이 쏟아졌겠는가"라며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무능한 야당에 또다시 새누리당 심판을 맡겨야 하는 참담한 심정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백 후보는 "아이들을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한 새누리당에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 되며, 도민의 힘으로 심판해야 한다"라며 사실상 새정치연합 김진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통합진보당 백현종 경기지사 후보 사퇴
    • 입력 2014-06-01 10:59:15
    • 수정2014-06-01 17:08:21
    정치
통합진보당 백현종 경기지사 후보는 오늘 "우리 아이들이 나고 자란 경기도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또다른 재앙"이라면서 "경기지사 후보직을 조건없이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백 후보는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 유불리와 감수해야 할 모든 것을 뛰어넘어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도 "제1야당이 오죽 무기력했으면 '관제 들러리 야당', '새누리당 2중대'라는 비난이 쏟아졌겠는가"라며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무능한 야당에 또다시 새누리당 심판을 맡겨야 하는 참담한 심정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백 후보는 "아이들을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한 새누리당에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 되며, 도민의 힘으로 심판해야 한다"라며 사실상 새정치연합 김진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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