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선관위, 단체장 후보에 ‘병원 사업권 요구’ 고발

입력 2014.06.01 (11:04) 수정 2014.06.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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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관위는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에게 노 인병원 운영권 등 재산상의 이익을 요구한 혐의로 A씨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쯤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를 만나 같은 선거 입후보예정자인 동생의 사퇴를 거론하면서 노인병원 운영권과 산부인과 전문병원 지원사업을 자신의 배우자가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의료재단에 넘겨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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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선관위, 단체장 후보에 ‘병원 사업권 요구’ 고발
    • 입력 2014-06-01 11:04:54
    • 수정2014-06-01 17:11:53
    사회
전남도선관위는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에게 노 인병원 운영권 등 재산상의 이익을 요구한 혐의로 A씨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쯤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를 만나 같은 선거 입후보예정자인 동생의 사퇴를 거론하면서 노인병원 운영권과 산부인과 전문병원 지원사업을 자신의 배우자가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의료재단에 넘겨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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