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지지 후보 다르다며 동네 선배 폭행
입력 2014.06.01 (11:53)
수정 2014.06.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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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동네 후배가 선배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10분쯤 구미시 상모동의 한 횟집에서 동네 선배인 50대 B씨에게 다가가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며 폭행했습니다.
B씨는 눈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구미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한 한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운동을 도왔고 B씨는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다른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10분쯤 구미시 상모동의 한 횟집에서 동네 선배인 50대 B씨에게 다가가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며 폭행했습니다.
B씨는 눈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구미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한 한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운동을 도왔고 B씨는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다른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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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앞두고 지지 후보 다르다며 동네 선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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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1 11:53:18
- 수정2014-06-01 17:11:5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동네 후배가 선배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10분쯤 구미시 상모동의 한 횟집에서 동네 선배인 50대 B씨에게 다가가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며 폭행했습니다.
B씨는 눈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구미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한 한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운동을 도왔고 B씨는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다른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10분쯤 구미시 상모동의 한 횟집에서 동네 선배인 50대 B씨에게 다가가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며 폭행했습니다.
B씨는 눈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구미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한 한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운동을 도왔고 B씨는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다른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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