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경찰서는 대낮에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56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7분쯤 원주시 단구로 A씨의 미용실에 찾아가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를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A씨의 친인척 언니와 얼마 전부터 사귀고 있는데, A씨가 계속 교제에 반대하고 '그만 만나라'고 해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7분쯤 원주시 단구로 A씨의 미용실에 찾아가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를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A씨의 친인척 언니와 얼마 전부터 사귀고 있는데, A씨가 계속 교제에 반대하고 '그만 만나라'고 해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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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에 미용실 찾아가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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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1 14:06:09
강원 원주경찰서는 대낮에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56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7분쯤 원주시 단구로 A씨의 미용실에 찾아가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를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A씨의 친인척 언니와 얼마 전부터 사귀고 있는데, A씨가 계속 교제에 반대하고 '그만 만나라'고 해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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