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 일명 구원파 신도 3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 3명을 전주에서 체포해 현재 인천지검으로 압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유씨의 소재를 추궁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씨 소재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순천과 인근 지역에 은신 중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며 "충분한 경찰 인력과 함께 외곽을 차단하고 수색 중이며 점차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다"고 검찰 수사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3명을 전주에서 체포해 현재 인천지검으로 압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유씨의 소재를 추궁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씨 소재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순천과 인근 지역에 은신 중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며 "충분한 경찰 인력과 함께 외곽을 차단하고 수색 중이며 점차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다"고 검찰 수사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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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도피 도운 구원파 3명 체포…인천지검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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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1 14:57:18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 일명 구원파 신도 3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 3명을 전주에서 체포해 현재 인천지검으로 압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유씨의 소재를 추궁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씨 소재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순천과 인근 지역에 은신 중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며 "충분한 경찰 인력과 함께 외곽을 차단하고 수색 중이며 점차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다"고 검찰 수사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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