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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4지방선거
고승덕 “부덕의 소치” vs 문용린 “명예훼손 고소”
입력 2014.06.01 (17:05) 수정 2014.06.01 (17:11) 사회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장녀 희경씨가 '아버지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며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이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고 밝혔습니다.

고 후보는 그러면서도 '딸의 글이 자신을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공작 정치의 일환일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용린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반성하지 않고 공작정치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고 후보 측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 진영인 조희연 후보 측은 논평에서 '교육감 선거가 정책 대결의 장이 아니라 지극히 비교육적인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면서 '어떤 후보가 진심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서울 교육을 책임질 준비가 돼 있는지 냉철하게 판단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고승덕 “부덕의 소치” vs 문용린 “명예훼손 고소”
    • 입력 2014-06-01 17:05:14
    • 수정2014-06-01 17:11:53
    사회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장녀 희경씨가 '아버지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며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이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고 밝혔습니다.

고 후보는 그러면서도 '딸의 글이 자신을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공작 정치의 일환일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용린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반성하지 않고 공작정치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고 후보 측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 진영인 조희연 후보 측은 논평에서 '교육감 선거가 정책 대결의 장이 아니라 지극히 비교육적인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면서 '어떤 후보가 진심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서울 교육을 책임질 준비가 돼 있는지 냉철하게 판단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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