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경(IBK기업은행)이 2014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오민경은 1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0.7점을 기록, 200.6점을 쏜 정지혜(부산시청)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이 종목 개인전에서 우승한 오민경은 2연패에 성공했다.
결선에서는 기존 대회신기록(198.5점)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25m 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장미는 180.3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김장미는 한화회장배를 포함해 3차례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 이 종목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서산시청(장은지, 김윤미, 김미영, 김정아)이 1천153점을 작성, 1위에 올랐다. 부산시청(1천145점), 제주도청(1천139점)이 뒤를 이었다.
남자 일반부 센터파이어 권총 개인전에서는 불혹의 총잡이 한태오(대구백화점)가 582점으로 우승했다.
오민경은 1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0.7점을 기록, 200.6점을 쏜 정지혜(부산시청)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이 종목 개인전에서 우승한 오민경은 2연패에 성공했다.
결선에서는 기존 대회신기록(198.5점)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25m 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장미는 180.3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김장미는 한화회장배를 포함해 3차례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 이 종목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서산시청(장은지, 김윤미, 김미영, 김정아)이 1천153점을 작성, 1위에 올랐다. 부산시청(1천145점), 제주도청(1천139점)이 뒤를 이었다.
남자 일반부 센터파이어 권총 개인전에서는 불혹의 총잡이 한태오(대구백화점)가 582점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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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민경, 여 10m 공기권총 2년 연속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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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1 18:32:40
오민경(IBK기업은행)이 2014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오민경은 1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0.7점을 기록, 200.6점을 쏜 정지혜(부산시청)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이 종목 개인전에서 우승한 오민경은 2연패에 성공했다.
결선에서는 기존 대회신기록(198.5점)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25m 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장미는 180.3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김장미는 한화회장배를 포함해 3차례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 이 종목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서산시청(장은지, 김윤미, 김미영, 김정아)이 1천153점을 작성, 1위에 올랐다. 부산시청(1천145점), 제주도청(1천139점)이 뒤를 이었다.
남자 일반부 센터파이어 권총 개인전에서는 불혹의 총잡이 한태오(대구백화점)가 582점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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