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민스크 월드컵 후프 은·리본 동 획득

입력 2014.06.01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 민스크 월드컵 후프 종목에서 은메달, 리본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연재는 오늘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FIG 민스크 월드컵 후프 종목 결선에서 루드비히 민쿠스의 발레곡 '돈키호테'에 맞춰 실수 없이 연기를 펼쳐 17.883점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리본 종목별 결선에서는 17.783점을 받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손연재는 9회 연속으로 리듬체조 월드컵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 지난 3월부터 참가한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메달을 따는 기록도 이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연재, 민스크 월드컵 후프 은·리본 동 획득
    • 입력 2014-06-01 20:02:35
    종합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 민스크 월드컵 후프 종목에서 은메달, 리본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연재는 오늘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FIG 민스크 월드컵 후프 종목 결선에서 루드비히 민쿠스의 발레곡 '돈키호테'에 맞춰 실수 없이 연기를 펼쳐 17.883점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리본 종목별 결선에서는 17.783점을 받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손연재는 9회 연속으로 리듬체조 월드컵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 지난 3월부터 참가한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메달을 따는 기록도 이어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