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선제골’ U-23 축구대표팀, 쿠웨이트에 승리

입력 2014.06.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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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첫 시험무대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오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서 김승대의 선제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른 첫 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23세 이하 선수와 A대표팀 선수가 섞인 쿠웨이트를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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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대 선제골’ U-23 축구대표팀, 쿠웨이트에 승리
    • 입력 2014-06-01 20:02:35
    국가대표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첫 시험무대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오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서 김승대의 선제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른 첫 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23세 이하 선수와 A대표팀 선수가 섞인 쿠웨이트를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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