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후보, 초경합 지역 공략

입력 2014.06.03 (11:08) 수정 2014.06.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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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는 초경합 지역을 중심으로 지지표 굳히기에 집중했습니다.

남경필 후보는 '소신과 혁신의 도지사' , 김진표 후보는 '준비된 경제도지사'를 내세워 부동층 흡수에 주력했습니다.

남 후보는 오전 부천 광명 시흥 지역 전철역과 대형 마트, 전통시장 등을 돌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남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 남 후보가 50대인 점을 감안해 50대 386 세대의 창업지원과 재취업지원 정책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후보는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침묵유세를 하며 오전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권 심판과 더불어 일꾼 도지사를 밀어달라고 호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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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03 11:08:21
    • 수정2014-06-03 16:09:57
    정치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는 초경합 지역을 중심으로 지지표 굳히기에 집중했습니다.

남경필 후보는 '소신과 혁신의 도지사' , 김진표 후보는 '준비된 경제도지사'를 내세워 부동층 흡수에 주력했습니다.

남 후보는 오전 부천 광명 시흥 지역 전철역과 대형 마트, 전통시장 등을 돌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남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 남 후보가 50대인 점을 감안해 50대 386 세대의 창업지원과 재취업지원 정책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후보는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침묵유세를 하며 오전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권 심판과 더불어 일꾼 도지사를 밀어달라고 호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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