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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뛸 선수 중 ‘최고 가치는 단연 메시’
입력 2014.06.03 (11:10) 수정 2014.06.03 (11:12) 연합뉴스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는 누구일까.

아직 참가국들의 최종 명단이 모두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시장에서의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로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단연 첫 손으로 꼽힌다.

3일 독일의 축구 이적료 평가 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메시의 시장 가치는 1억560만 파운드(약 1천812억원)에 달해 세계 축구 선수 중 가장 높다.

메시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유스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 계속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이적료 등의 수치가 없다.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시장가치 기준 2위 선수는 메시의 영원한 맞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로, 그는 8천800만 파운드(약 1천509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가레스 베일(웨일스)이 7천40만 파운드(약 1천207억원)로 뒤를 이었지만 그는 허약한 자국 대표팀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다.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는 5천280만 파운드(약 905억원)의 시장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22살의 신예로 이번이 첫 월드컵인 네이마르가 대회 종료 후 자신의 가치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사다.

에딘손 카바니(우루과이)는 네이마르와 같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고, 마리오 괴체(독일)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가 4천840만 파운드(약 830억원)로 뒤를 이었다.

부상을 딛고 훈련을 재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득점왕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는 4천576만 파운드(약 785억원)를 기록했다.

선수 시장가치의 총합으로 봤을 때는 개최국 브라질이 '가장 비싼 팀' 타이틀을 차지했다.

축구 전문 매체 더스코어닷컴이 연봉, 기록, 나이, 최근 성적 등을 고려해 산출한 자료를 보면 브라질은 총 7억1천829만9천900 달러(약 7천358억원)의 시장가치를 지닌 팀으로 평가됐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은 6억7천356만7천74 달러(약 6천900억원)로 2위에 올랐고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6억5천448만2천640 달러(약 6천705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벨기에는 4억6천785만6천476 달러(약 4천793억원)로 7위에 올라 '다크호스'의 면모를 보였다.

러시아는 2억6천196만8천904 달러(2천683억원)로 11위, 알제리는 1억493만2천697 달러(약 1천75억원)로 25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8천332만9천629 달러(약 853억원)로 27위에 자리했다.

일본은 1억6천765만5천654 달러(약 1천717억원)로 20위였다. 꼴찌는 중미의 온두라스(4천505만3천928 달러·약 461억원) 몫이 됐다.

각 조별 시장가치 합계를 따지면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의 D조가 12억6천493만5천936 달러(약 1조2천959억원)로 '죽음의 조'에 걸맞은 액수를 기록했다.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의 G조 역시 12억5천94만8천520 달러(약 1조2천815억원)로 만만찮았다.
  • 월드컵 뛸 선수 중 ‘최고 가치는 단연 메시’
    • 입력 2014-06-03 11:10:03
    • 수정2014-06-03 11:12:50
    연합뉴스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는 누구일까.

아직 참가국들의 최종 명단이 모두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시장에서의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로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단연 첫 손으로 꼽힌다.

3일 독일의 축구 이적료 평가 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메시의 시장 가치는 1억560만 파운드(약 1천812억원)에 달해 세계 축구 선수 중 가장 높다.

메시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유스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 계속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이적료 등의 수치가 없다.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시장가치 기준 2위 선수는 메시의 영원한 맞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로, 그는 8천800만 파운드(약 1천509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가레스 베일(웨일스)이 7천40만 파운드(약 1천207억원)로 뒤를 이었지만 그는 허약한 자국 대표팀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다.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는 5천280만 파운드(약 905억원)의 시장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22살의 신예로 이번이 첫 월드컵인 네이마르가 대회 종료 후 자신의 가치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사다.

에딘손 카바니(우루과이)는 네이마르와 같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고, 마리오 괴체(독일)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가 4천840만 파운드(약 830억원)로 뒤를 이었다.

부상을 딛고 훈련을 재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득점왕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는 4천576만 파운드(약 785억원)를 기록했다.

선수 시장가치의 총합으로 봤을 때는 개최국 브라질이 '가장 비싼 팀' 타이틀을 차지했다.

축구 전문 매체 더스코어닷컴이 연봉, 기록, 나이, 최근 성적 등을 고려해 산출한 자료를 보면 브라질은 총 7억1천829만9천900 달러(약 7천358억원)의 시장가치를 지닌 팀으로 평가됐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은 6억7천356만7천74 달러(약 6천900억원)로 2위에 올랐고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6억5천448만2천640 달러(약 6천705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벨기에는 4억6천785만6천476 달러(약 4천793억원)로 7위에 올라 '다크호스'의 면모를 보였다.

러시아는 2억6천196만8천904 달러(2천683억원)로 11위, 알제리는 1억493만2천697 달러(약 1천75억원)로 25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8천332만9천629 달러(약 853억원)로 27위에 자리했다.

일본은 1억6천765만5천654 달러(약 1천717억원)로 20위였다. 꼴찌는 중미의 온두라스(4천505만3천928 달러·약 461억원) 몫이 됐다.

각 조별 시장가치 합계를 따지면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의 D조가 12억6천493만5천936 달러(약 1조2천959억원)로 '죽음의 조'에 걸맞은 액수를 기록했다.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의 G조 역시 12억5천94만8천520 달러(약 1조2천815억원)로 만만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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