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요양병원’ 실질 운영자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2014.06.03 (14:41)
수정 2014.06.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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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의 효실천사랑나눔 요양병원의 실질적 운영자인 이사문 이사장이 경찰에 출두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이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화재 상황과 병원 운영 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두고 이 이사장을 조사하고 운영상의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추가로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 이사장은 불이 난 효사랑 요양병원과 압수수색을 당한 광주 효은 요양병원의 실질적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서류상 효사랑병원 대표는 이씨의 아내, 효은병원 대표는 이씨의 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이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화재 상황과 병원 운영 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두고 이 이사장을 조사하고 운영상의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추가로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 이사장은 불이 난 효사랑 요양병원과 압수수색을 당한 광주 효은 요양병원의 실질적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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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요양병원’ 실질 운영자 피의자 신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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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6-03 14:41:20
전남 장성의 효실천사랑나눔 요양병원의 실질적 운영자인 이사문 이사장이 경찰에 출두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이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화재 상황과 병원 운영 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두고 이 이사장을 조사하고 운영상의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추가로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 이사장은 불이 난 효사랑 요양병원과 압수수색을 당한 광주 효은 요양병원의 실질적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서류상 효사랑병원 대표는 이씨의 아내, 효은병원 대표는 이씨의 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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