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컴백 체리필터, 11일 ‘안드로메다’ 발표

입력 2014.06.03 (14: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혼성 밴드 체리필터가 오는 11일 싱글 음반 '안드로메다'(Andromeda)를 발표한다.

3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안드로메다'는 2010년 7월 싱글 '쇼타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체리필터 특유의 유쾌하고 발칙한 음악 화법이 담겼다.

음반에는 '안드로메다'를 비롯해 미디엄 템포의 팝 넘버 '레인-샤워'(Rain-shower), 발라드 '우산'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식상하고 판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과감히 색다른 시도를 했다"고 자신했다.

소속사도 "이번 신곡들은 유머와 신선함이 공존한다"며 "기존 차트에 오른 음악과 차별점이 있어 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2000년 데뷔한 체리필터는 2002년 '낭만고양이'를 크게 히트시켰고 '오리 날다', '해피 데이' 등으로 사랑받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년만의 컴백 체리필터, 11일 ‘안드로메다’ 발표
    • 입력 2014-06-03 14:41:41
    연합뉴스
혼성 밴드 체리필터가 오는 11일 싱글 음반 '안드로메다'(Andromeda)를 발표한다. 3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안드로메다'는 2010년 7월 싱글 '쇼타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체리필터 특유의 유쾌하고 발칙한 음악 화법이 담겼다. 음반에는 '안드로메다'를 비롯해 미디엄 템포의 팝 넘버 '레인-샤워'(Rain-shower), 발라드 '우산'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식상하고 판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과감히 색다른 시도를 했다"고 자신했다. 소속사도 "이번 신곡들은 유머와 신선함이 공존한다"며 "기존 차트에 오른 음악과 차별점이 있어 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2000년 데뷔한 체리필터는 2002년 '낭만고양이'를 크게 히트시켰고 '오리 날다', '해피 데이'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