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윤봉우, 일일 배구교사 변신

입력 2014.06.03 (1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센터 윤봉우(32)가 일일 배구교사로 변신했다.

윤봉우는 3일 충남 천안 부영초등학교를 방문해 이 학교 배구부 학생들과 함께 배구수업을 진행했다.

현대캐피탈은 연고 지역 유소년 배구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소년 배구교실을 마련했다. 지난달 29일 천안 쌍용초등학교를 찾아 배구교실을 연 데 이어 이번 수업이 두 번째다.

윤봉우는 배구부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서브와 리시브, 스파이크 등 맞춤형 교육을 하며 다양한 배구 기술을 알려줬다.

수업을 지켜본 10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사인회도 열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캐피탈 윤봉우, 일일 배구교사 변신
    • 입력 2014-06-03 17:56:17
    연합뉴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센터 윤봉우(32)가 일일 배구교사로 변신했다. 윤봉우는 3일 충남 천안 부영초등학교를 방문해 이 학교 배구부 학생들과 함께 배구수업을 진행했다. 현대캐피탈은 연고 지역 유소년 배구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소년 배구교실을 마련했다. 지난달 29일 천안 쌍용초등학교를 찾아 배구교실을 연 데 이어 이번 수업이 두 번째다. 윤봉우는 배구부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서브와 리시브, 스파이크 등 맞춤형 교육을 하며 다양한 배구 기술을 알려줬다. 수업을 지켜본 10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사인회도 열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