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와 16강 진출을 다툴 알제리가 평가전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알제리는 오늘 스위스 스타드 드 제네바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나빌 벤탈렙의 선제골과 힐랄 수다니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알제리는 이로써 지난 1일 아르메니아전 3-1 승리에 이어 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경기중 과격한 알제리 팬들이 관중석에서 불을 피워 연기를 내고 물병을 투척하는 등의 소동을 빚어 브라질월드컵에서 알제리 팬들에 대한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알제리는 오늘 스위스 스타드 드 제네바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나빌 벤탈렙의 선제골과 힐랄 수다니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알제리는 이로써 지난 1일 아르메니아전 3-1 승리에 이어 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경기중 과격한 알제리 팬들이 관중석에서 불을 피워 연기를 내고 물병을 투척하는 등의 소동을 빚어 브라질월드컵에서 알제리 팬들에 대한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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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평가전서 루마니아 2-1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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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5 08:46:47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와 16강 진출을 다툴 알제리가 평가전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알제리는 오늘 스위스 스타드 드 제네바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나빌 벤탈렙의 선제골과 힐랄 수다니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알제리는 이로써 지난 1일 아르메니아전 3-1 승리에 이어 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경기중 과격한 알제리 팬들이 관중석에서 불을 피워 연기를 내고 물병을 투척하는 등의 소동을 빚어 브라질월드컵에서 알제리 팬들에 대한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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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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