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내일(6일) 국립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사자 신원확인에 필요한 유가족 유전자 DNA 표본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신원을 확인해야 할 전사자가 13만여 명인 것에 비해 지금까지 확보된 유전자 시료는 2만7천여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2000년 유해발굴사업 개시 이후 수습된 7천7백여 구의 국군전사자 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91구에 불과합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사자 신원확인에 필요한 유가족 유전자 DNA 표본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신원을 확인해야 할 전사자가 13만여 명인 것에 비해 지금까지 확보된 유전자 시료는 2만7천여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2000년 유해발굴사업 개시 이후 수습된 7천7백여 구의 국군전사자 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91구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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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현충일 맞아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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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5 12:51:28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내일(6일) 국립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사자 신원확인에 필요한 유가족 유전자 DNA 표본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신원을 확인해야 할 전사자가 13만여 명인 것에 비해 지금까지 확보된 유전자 시료는 2만7천여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2000년 유해발굴사업 개시 이후 수습된 7천7백여 구의 국군전사자 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91구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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