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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교육현장 이념화 우려”…야 “교육혁신 요구 확인”
입력 2014.06.05 (17:40) 정치
여야는 6·4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교육감 중 13곳의 교육감 자리를 진보 진영이 싹쓸이하다시피 한 데 대해 엇갈린 평을 내놓았습니다.

새누리당은 교육 현장의 이념화를 우려하고 나선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 혁신을 바라는 국민 요구가 확인된 선거라며 환영했습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많이 진출했는데 참으로 무거운 마음"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심윤조 비대위원도 "13개 시도에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는데 이 중 8명은 전교조 출신이라고 한다"면서 "앞으로 교육 현장이 이념화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이른바 진보교육감의 약진"이라고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선거 결과에 이념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에 대해 " 낡은 이념과 편견의 틀은 교육감 선택의 기준이 아니었음이 선거 결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 여 “교육현장 이념화 우려”…야 “교육혁신 요구 확인”
    • 입력 2014-06-05 17:40:15
    정치
여야는 6·4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교육감 중 13곳의 교육감 자리를 진보 진영이 싹쓸이하다시피 한 데 대해 엇갈린 평을 내놓았습니다.

새누리당은 교육 현장의 이념화를 우려하고 나선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 혁신을 바라는 국민 요구가 확인된 선거라며 환영했습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많이 진출했는데 참으로 무거운 마음"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심윤조 비대위원도 "13개 시도에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는데 이 중 8명은 전교조 출신이라고 한다"면서 "앞으로 교육 현장이 이념화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이른바 진보교육감의 약진"이라고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선거 결과에 이념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에 대해 " 낡은 이념과 편견의 틀은 교육감 선택의 기준이 아니었음이 선거 결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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