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학교폭력 해결 나선다

입력 2014.06.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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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이 '왕따' 등 학내 문제 해결에 나선다.

박상민의 소속사 팍스미디어는 5일 "최근 박상민이 부대표로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와 비영리 공익단체 프렌딩(백두원 대표)이 학교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박상민을 중심으로 각급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로드FC에 소속된 윤형빈, 서두원 등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학교 폭력, 왕따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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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박상민, 학교폭력 해결 나선다
    • 입력 2014-06-05 18:04:34
    연합뉴스
가수 박상민이 '왕따' 등 학내 문제 해결에 나선다. 박상민의 소속사 팍스미디어는 5일 "최근 박상민이 부대표로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와 비영리 공익단체 프렌딩(백두원 대표)이 학교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박상민을 중심으로 각급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로드FC에 소속된 윤형빈, 서두원 등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학교 폭력, 왕따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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