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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 우크라 지원 확고…러시아 추가 제재 경고
입력 2014.06.06 (05:44) 수정 2014.06.06 (07:21) 국제
주요 7개국, G7 정상과 유럽연합 EU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민주화와 경제 개혁을 위해 확고히 지원하겠다고 천명하는 한편 러시아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통합을 침해하면 강력한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G7과 EU 지도자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마친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지난달 25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선으로 들어선 새 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경제적 지원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이 성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 병합을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필요할 경우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재를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동부를 불안정화하는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초 이번 회의는 G8 의장국인 러시아 주최로 소치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병합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의 소요를 부추긴 데 대한 제재로 러시아를 배제하고 G7 회의로 바뀌었습니다.

G7 정상들은 이번 회의를 마친 후 프랑스로 이동해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G7 정상, 우크라 지원 확고…러시아 추가 제재 경고
    • 입력 2014-06-06 05:44:55
    • 수정2014-06-06 07:21:32
    국제
주요 7개국, G7 정상과 유럽연합 EU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민주화와 경제 개혁을 위해 확고히 지원하겠다고 천명하는 한편 러시아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통합을 침해하면 강력한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G7과 EU 지도자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마친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지난달 25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선으로 들어선 새 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경제적 지원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이 성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 병합을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필요할 경우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재를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동부를 불안정화하는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초 이번 회의는 G8 의장국인 러시아 주최로 소치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병합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의 소요를 부추긴 데 대한 제재로 러시아를 배제하고 G7 회의로 바뀌었습니다.

G7 정상들은 이번 회의를 마친 후 프랑스로 이동해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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