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키, 월드컵서 일본과 무승부 ‘조 3위’

입력 2014.06.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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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2014 하키 월드컵에서 펼쳐진 한·일전에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한진수(평택시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5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그린필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32분 김종은(아산시청)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후반 2분 시호리 오이카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차전에서 호주에 지고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꺾은 한국은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 조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7일 벨기에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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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하키, 월드컵서 일본과 무승부 ‘조 3위’
    • 입력 2014-06-06 07:41:03
    연합뉴스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2014 하키 월드컵에서 펼쳐진 한·일전에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한진수(평택시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5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그린필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32분 김종은(아산시청)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후반 2분 시호리 오이카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차전에서 호주에 지고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꺾은 한국은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 조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7일 벨기에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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