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잇따라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 샹젤리제의 한 식당에서 두 시간 정도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정세와 두 나라 사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올랑드 대통령은 러시아 추가 제재에 대해 유럽연합이 합의하지 못할 경우 미스트랄급 상륙함 두 척을 러시아에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고, 오바마 대통령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직후 엘리제궁으로 이동해 푸틴 대통령과 만나 만찬을 했지만, 오바마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 샹젤리제의 한 식당에서 두 시간 정도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정세와 두 나라 사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올랑드 대통령은 러시아 추가 제재에 대해 유럽연합이 합의하지 못할 경우 미스트랄급 상륙함 두 척을 러시아에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고, 오바마 대통령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직후 엘리제궁으로 이동해 푸틴 대통령과 만나 만찬을 했지만, 오바마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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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랑드, 오바마·푸틴과 연이어 만찬…우크라 사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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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09:00:44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잇따라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 샹젤리제의 한 식당에서 두 시간 정도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정세와 두 나라 사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올랑드 대통령은 러시아 추가 제재에 대해 유럽연합이 합의하지 못할 경우 미스트랄급 상륙함 두 척을 러시아에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고, 오바마 대통령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직후 엘리제궁으로 이동해 푸틴 대통령과 만나 만찬을 했지만, 오바마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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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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