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기준을 올해 시급 5,210원에서 시급 6,700원 이상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성명서에서 내년 요구안인 6,700원은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최저임금 인상기준안 등을 반영한 최소한의 액수라며 사용자측이 이번에도 동결을 주장한다면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저임금 노동자 비중은 25.1%로 OECD 회원국 25개국 가운데 미국과 더불어 가장 높습니다.
양대 노총은 성명서에서 내년 요구안인 6,700원은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최저임금 인상기준안 등을 반영한 최소한의 액수라며 사용자측이 이번에도 동결을 주장한다면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저임금 노동자 비중은 25.1%로 OECD 회원국 25개국 가운데 미국과 더불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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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노총, 내년 최저임금 기준 인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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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09:35:31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기준을 올해 시급 5,210원에서 시급 6,700원 이상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성명서에서 내년 요구안인 6,700원은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최저임금 인상기준안 등을 반영한 최소한의 액수라며 사용자측이 이번에도 동결을 주장한다면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저임금 노동자 비중은 25.1%로 OECD 회원국 25개국 가운데 미국과 더불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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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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