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SSL 취약점 6곳 또 발견…공식 패치 발표

입력 2014.06.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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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를 이용한 인터넷 보안접속(https://)에 널리 쓰이는 오픈SSL(OpenSSL)의 취약점이 추가로 발견돼 공식 패치가 나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초에는 오픈SSL에서 '하트블리드'라고 이름붙여진 버그가 발견돼 문제가 된 바 있다.

오픈SSL 프로젝트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보안 경보(

http://www.openssl.org/news/secadv_20140605.txt)를 게시하고 새로 발견된 6개 취약점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또 지적된 취약점과 버그를 잡은 오픈SSL 1.0.1h, 1.0.0m, 0.9.8za 버전을 내놨다.

오픈SSL은 네트워크 구간에서 암호화 통신을 하도록 해 주는 소프트웨어다.

이에 따라 각 기업 전산팀은 필요할 경우 관련 패치를 찾아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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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SSL 취약점 6곳 또 발견…공식 패치 발표
    • 입력 2014-06-06 10:07:52
    연합뉴스
웹 브라우저를 이용한 인터넷 보안접속(https://)에 널리 쓰이는 오픈SSL(OpenSSL)의 취약점이 추가로 발견돼 공식 패치가 나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초에는 오픈SSL에서 '하트블리드'라고 이름붙여진 버그가 발견돼 문제가 된 바 있다. 오픈SSL 프로젝트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보안 경보( http://www.openssl.org/news/secadv_20140605.txt)를 게시하고 새로 발견된 6개 취약점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또 지적된 취약점과 버그를 잡은 오픈SSL 1.0.1h, 1.0.0m, 0.9.8za 버전을 내놨다. 오픈SSL은 네트워크 구간에서 암호화 통신을 하도록 해 주는 소프트웨어다. 이에 따라 각 기업 전산팀은 필요할 경우 관련 패치를 찾아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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